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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블리 전 상무’ 임지현, 남편과 함께한 애교 넘치는 일상 “장서희 닮은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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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임블리 전 상무’ 임지현이 가족과 함께한 다정한 일상을 공유했다.

최근 임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가 찍어준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지현은 야외 카페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애교있는 표정으로 웃음을 참고 있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장서희 닮은거같아” “첫사진에서 럭키가 보여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임지현 인스타그램
임지현 인스타그램

한편 임지현 전 상무는지난 4월부터 자신이 운영하던 쇼핑몰 임블리의 호박즙 곰팡이 논란과 함께 여러 문제에 휩싸였다. 해당 쇼핑몰은 생산 화장품 라인, 명품 카피 문제, 합의금 장사 등의 논란이 연이어 터지며 소비자들의 분노를 사기도 했다. 

이후 지난 2일 임지현은 “지난 몇년간, 어쩌면 지금까지 쭉 첫째딸로, 큰언니로, 한 회사의 임원으로, 제가 감당하기에 버거운 책임감을 지고 정신없이 앞만보고 그렇게 달려왔던것 같다”며 “이제는 한 걸음 물러나서 엄마, 아내, 여자 온전한 임지현의 삶도 단단하게 살아가보려한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제가 열심히 살아 가야하는 이유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럭키가 있기에 아이의 존재는 무엇이라 감히 단정지을 수 조차 없는 그런 소중한 존재인것 같아요”라며 아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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