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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집사부일체’ 이승기, 수지와 통화에 이영애는 “너나 잘하세요” 박나래에게는 “나래바 가고 싶다”…이영애는 남편 정호영이 아닌 ‘절친 장서희 칭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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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승기가 수지와 통화를 하고 양세형은 박나래에게 칭찬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일 방송된 sbs‘집사부일체’에서는 이상윤(38), 이승기(32), 육성재(24), 양세형(34)이 배우 이영애 사부의 집에서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sbs‘집사부일체’방송캡처
sbs‘집사부일체’방송캡처

 

이영애가 식사를 준비하는 동안 이승기와 육성재는 승빈이와 뮤지컬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이상윤은 승권이와 과학을 공부하게 됐는데 이영애는 양세형과 함께 이상윤과 아들 승권이를 위해 간식을 챙겨서 방으로 들어갔다. 이영애는 이상윤을 보고 “수학이 너무 어려워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라고 하며 진지하게 교육상담을 했다.

또 이상윤은 양세형에게 승권이와 과학퀴즈 대결을 하게 됐고 이후 이승기와 육성재 그리고 승빈이가 들어와서 퀴즈대결을 했는데 이영애가 문어 심장이 몇개인지를 문제로 냈고 육성재는 8개라고 답하는 반면에 승권이는 2개를 정답을 맞추게 됐다. 

이영애 사부의 집에서 아들 승권과 딸 승빈과 함께 식사를 하고 게임을 하게 됐다. 이영애 사부는 식사를 하면서 배우가 처음 됐을 때에 대한 질문에 “아주 오래 전으로 거슬러 올라거면 초콜릿 CF 유덕화 씨 상대 역으로 출연했다. 그때는 대학생이었다”고 회상했다. 

이영애는 “초콜렛 모델을 하면서 백화점에서 다른 초콜릿을 팔았는데 비밀이었다고 고백했고 지나가시는 분이 'TV에서 본 것 같은데'라고 하면 아니라고 답했다”고 털어놨다. 식사후에 멤버들과 이영애는 게임을 하게 됐고 영화의 명대사를 맞추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영애 사부는 멤버들과 칭찬의 중요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는데 각자 지인들에게 전화를 걸어 칭찬을 하는 시간을 가지게 됐다. 이승기와 양세형은 각각 절친인 수지와 박나래에게 전화 연결을 시도했고 수지와의 연결에 성공하자 이승기가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수지는 이영애의 목소리가 누군지 몰라서 어리둥절했고 “너나 잘하세요”라고 말하자 멤버들이 폭소를 하게 됐다. 수지는 그의 명대사로 이영애를 알아채고 서로 덕담을 나누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또한 이영애는 박나래와 통화를 하면서 찰떡케미를 보여줬고 “나래바에 초대시켜 달라”고 했고 박나래는 “불친절한 금자씨가 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마지막으로 이영애는 자신이 칭찬할 사람을 생각했는 남편 정호영한테 전화하지 않을까하는 기대를 하게 했지만 절친 배우 장서희와 통화를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SBS‘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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