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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부라더 시스터’ 장서희, 중국 ‘현실판 인어 아가씨 광고 제안’…황석정-황석호 남매 ‘이원이 셰프 만나 선술집 재탄생’에 김보성 ‘허지훈 부부 신혼집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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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부라더 시스터’에서 장서희, 김보성, 황석정의 자매, 남매 케미가 이어졌다. 

7일 방송된 TV조선 ‘처음부터 패밀리-부라더 시스터’는 극사실주의 패밀리쇼로 형제 자매가 출연하는 가족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TV조선‘부라더 시스터’방송캡처
TV조선‘부라더 시스터’방송캡처

 

MC 강호동과 배우 장서희 진행으로 게스트로 배우 김보성, 황석정, 홍윤화, 샘 오취리가 출연했다.

이번 방송에서 장서희는 친언니 장정윤과 함께 중국 광고회사에서 비즈니스 제안을 받아 중국 출장길에 나섰다.

장서희가 출연한 드라마 '인어아가씨'는 중국에서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무려 5차례 이상 재방송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이에 1세대 한류스타로 자리매김에 성공한 장서희는 오랜 지인이자 성룡의 전 매니저인 광고회사 대표 리디아의 제안으로 중국에 갔다.

장서희, 장정윤 자매는 중국의 해양의 날 환경보호 자선행사에 장서희(장루시) 초청하기 위해 진행된 미팅에 참석하게 됐다.

하지만 “인어공주 의상을 입어달라”며 현실판 '인어 아가씨 콘셉트를 요구하는 중국의 제안에 자매는 깜짝 놀라고 말았다.

이를 보던 MC 강호동은 “인어 공주 의상을 입는 것을 허락했냐? 거절 했냐?”고 물었다.

장서희 장정윤 자매는 중국 활동 당시의 은인이었던 성룡과 20년을 함께 일한 완룽 여사를 만나서 해외 선물 최애템 믹스커피를 선물하고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나왔다. 

 

TV조선‘부라더 시스터’방송캡처
TV조선‘부라더 시스터’방송캡처

 

한편, 황석정과 친오빠 황석호의 현실 남매 모습이 그려졌다.

남매는 버섯 농장에서 재배하는 버섯을 따서 맛있게 음식을 만들어 먹었다.

이어 남매는 오빠가 운영 중인 선술집으로 향했고 한때 연희동 맛집이었지만 현재는 아무도 찾지 않은 술집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황석정은 자신이 만든 술집을 오빠가 관리하면서 가게를 소홀히 관리한다고 불만을 얘기했고 오빠는 본업이 있는데 가게 일까지 떠맡게 된 것에 대해 부담스러움을 털어놨다.

남매의 대립은 이원일 셰프가 등장하고도 계속됐다.

선술집 메뉴 개발을 위해 찾아온 이원일 셰프는 황남매의 하소연을 들으며 진땀을 흘렸다.

이원일 셰프는 이들 사이에서 힘겹게 메뉴 제안하면서 보는 사람들에게 안타까움과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TV조선‘부라더 시스터’방송캡처
TV조선‘부라더 시스터’방송캡처

 

또한, 김보성의 특별한 방문이 공개됐다.

김보성은 동생 허지훈 부부의 이사를 축하라기 위해 선물과 함께 동생 집을 기습 방문했다.

MC 강호동은 현관문을 열어준 미모의 제수씨의 모습을 보고 “지금 한창 깨소금 냄새 날 때 아니냐?”라며 말했다.

김보성은 큰형의 면모를 보여주기 위해 동생 허지훈의 새집 살림으로 화장대를 선물했고 이사 떡가지 챙기며 의리 계획을 세웠다.

김보성, 허지훈 형제를 위해 형제의 어머니 설정혜 여사가 깜짝 등장하면서 지난 시간에 이어 또 다시 허지훈이 눈물을 쏟게 됐다.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처음부터 패밀리-부라더 시스터’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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