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방수민 기자) 지난달 27일 개봉한 이영애의 스크린 복귀작 영화 '나를 찾아줘'가 박스오피스 2위를 지키며 흥행 중이다.
이에 이영애는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스틸 사진 여러 장과 함께 "#나를찾아줘 끝까지 응원 부탁드려요 ♥"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화 속 이영애의 모습들이 담겨 있다. 실종된 아이를 찾는 스릴러 장르의 음산한 분위기와 아이를 잃은 엄마의 감정이 물씬 와닿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영화를 보고 실종아동들에 대해 내 일이 아니라고 무관심하게 지나치진 않았나, 더 주의깊게 살펴야겠다 반성하게 됩니다. 추운데 건강 잘 챙기시고 앞으로 더 많은 작품에서 뵙길 기대합니다", "지금도 어디선가 그런 일이 있을 것만 같은 세상이라 가슴아프네요", "영화 잘봤어요.이영애배우님 연기최고였어요", "안 보신 분들 꼭 보시길 바랄게요.영애님 연기 최고였습니다" 등 작품과 이영애를 향한 칭찬을 쏟아냈다.
이영애는 김승우 감독의 영화 '나를 찾아줘'를 통해 오랜만에 극장 관객들 곁을 찾았다. 지난 2005년 박찬욱 감독의 영화 '친절한 금자씨' 이후 약 14년 만의 스크린 복귀다.
영화 '나를 찾아줘'는 6년 전 실종된 아들을 봤다는 연락을 받은 정연이 낯선 곳, 낯선 이들 속에서 아이를 찾아 나서며 시작되는 스릴러다. 이영애는 홀로 아이를 찾기 위해 낯선 곳으로 뛰어든 정연 역을 맡았으며 그와 함께 유재명, 박해준, 이원근, 허동원 등 명품 연기파 배우들이 극에 참여했다.
영화 '나를 찾아줘'는 6년 전 실종된 아들을 봤다는 연락을 받은 정연이 낯선 곳, 낯선 이들 속에서 아이를 찾아 나서며 시작되는 스릴러다. 이영애는 홀로 아이를 찾기 위해 낯선 곳으로 뛰어든 정연 역을 맡았으며 그와 함께 유재명, 박해준, 이원근, 허동원 등 명품 연기파 배우들이 극에 참여했다.
개봉 후에는 작품의 결말과 내용 해석에 관한 다양한 의견이 온라인 상에서 오고 가는 중이다. 뿐만 아니라 영화는 제44회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받아 높은 완성도를 증명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나를 찾아줘'는 개봉 첫날 약 10만 명의 관객을 동원, '겨울왕국 2'에 이어 전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또한 한국 영화에서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해 이영애 복귀작을 향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4일 오후 8시 기준 '나를 찾아줘'는 누적관객수 총 54만 명을 동원 중이다. 손익분기점은 약 170만 관객이다.
이영애의 '나를 찾아줘'는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나를 찾아줘'는 개봉 첫날 약 10만 명의 관객을 동원, '겨울왕국 2'에 이어 전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또한 한국 영화에서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해 이영애 복귀작을 향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4일 오후 8시 기준 '나를 찾아줘'는 누적관객수 총 54만 명을 동원 중이다. 손익분기점은 약 170만 관객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04 20: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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