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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117회, 막걸리X파전 등산과 찰떡궁합! “지팡이 가져올걸” 포천 명성산 ‘억새꽃 군락지’를 향해서 ...“상상해봐 TV에 나온다고” 알레이다 행복지수 높은 모습에 미소

  • 정미경 기자
  • 승인 2019.12.12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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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경 기자]  

12일 방영 된 MBC애브리원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지난주에 이어서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온 ‘그레이스’가 함께했다. 그녀는 미국방송국 VJ로 활동한 이력이 있다. 그레이스는 한국을 사랑하는 만능 엔터테이너로, 한국생활 2년차라고 한다. 그녀와 함께 하게 될 친구들은 바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역대 최고령 출연진인 그레이스의 가족들이다. 엄마인 ‘마리벨’은 54세이고, 이모 ‘알레이다’는 64세로 그레이스에게는 또 다른 엄마 같은 존재라고 한다. 마지막 가족은 삼촌인 ‘호세’로 그는 59세 화학 엔지니어이다. 생애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한 도미니카 가족들의 한국 여행기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어르신들을 위해 그레이스가 준비한 첫 번째 코스는 바로 강남에 위치한 한방병원이었다. 알레이다와 마리벨, 호세는 침 치료와 탕약 등 다양한 한방 치료가 가능한 곳에서 건강검진을 받았다. 그레이스는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서도 있지만, 다양한 한의학을 보여주고 싶어서 한방병원을 선택했다고 한다. 알베르토도 외국인에겐 너무 신기한 한의학 기술이라 말하며 한방 병원 투어의 이점을 언급했다. 한방병원에서 꼼꼼하게 검사 3종이 모두 진행됐다. 검사 결과 브리핑은 그레이스를 통해 통역이 바로바로 됐다.

MBC애브리원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캡쳐
MBC애브리원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캡쳐

그레이스다 준비한 두 번째 코스는 바로 경기도 포천이었다. 그레이스는 사전 인터뷰에서 “여러 산을 볼 수 있어서 풍경도 예쁘고 (...) 조금 편하게 했으면 좋겠어요”라고 선택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포천은 야외활동을 하기에도 적합하고 가을 향기가 물씬 나는 갈대밭, 산정호수도 있어 효도 관광에 안성맞춤이라고 한다. 그레이스가 세 사람을 위해 준비한 요리는 바로 보양식 오리백숙과 찹쌀밥이었다. 오리 백숙은 해독 작용에 도움을 주는 요리로, 채소와 상황버섯이 듬뿍 들어가 있었다. 맛과 건강을 동시에 잡기 위해 신경쓴 그레이스의 세심함이 돋보이는 메뉴였다.

식사를 마친 네 사람은 포천 명성산으로 향했다. 명성산은 단풍 명소로, 정상에 ‘억새꽃 군락지’가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등산로 4.2km를 올라가야 볼 수 있다고 한다. 과연 네 사람은 억새꽃 군락지 사이에서 새로운 추억을 만들 수 있을까. 30분 동안 500m만 오르는 이들의 모습에 제작진들은 오히려 여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주변을 보며 여유를 만끽하는 제작진들의 모습을 보던 딘딘은 “어쩐지, 내가 산 장면에서 다양한 앵글이 나온 적은 처음이에요. 이렇게 잘 찍는 팀이!”라고 말하며 이제까지의 다른 등산 촬영은 언급했다.

산을 오르는 도중 네 사람은 유쾌하게 인증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개구쟁이 같은 모습을 보이는 알레이다와 마리벨의 모습에 호세는 “비정상들”이라고 말하며 웃음을 지었다. 그의 말에 알레이다는 “상상해봐 이런 짓 하는 게 TV에 나온다고”라고 답하며 폭소를 터트렸다. 생각보다 느린 산행 속도에 다시금 네 사람은 힘차게 서로를 응원하며 발을 내딛었다.

MBC애브리원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한국에 처음 와본 외국인 친구들의 리얼한 '한국 여행기'를 통해 '여행' 그대로의 보는 즐거움과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재미까지 동시에 선사하는 '신개념 국내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김준현, 딘딘, 신아영, 알베르토 몬디가 진행을 담당하고 있다. 본방송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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