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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NU’EST) JR(김종현), ‘프듀 논란’ 이후 밝은 모습…‘워너원 조작 희생자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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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뉴이스트(NE’EST) 제이알 (JR 김종현)이 자연스러우면서도 귀여운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제이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아야, 사진찍으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제이알은 개 노아와 함께 딱 달라붙어있는 모습이다. 모자를 쓰고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지만 초롱초롱한 눈과 높은 콧날은 가려지지 않는다.

제이알 인스타그램
제이알 인스타그램

누리꾼들은 “잘 생기고 귀엽고 둘 다 한다”, “귀여워”, “으아 오랜만에 셀카라니. 정말 잘생긴 쩨알 오빠. 물론 노아도”, “마스크 반대예요”, “노아 쩨알 조합 최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이알은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다. 2012년 뉴이스트 싱글 앨범 ‘FACE’로 데뷔한 그는 이후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하다 2017년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에 도전하며 대중에게 얼굴 도장을 찍었다.

당시 방송 내내 높은 순위를 유지했음에도 불구하고 마지막에 안타깝게 떨어졌던 그는 워너원(Wanna One) 데뷔 멤버 황민현을 뺀 뉴이스트 W로 활동했다. 캐릭터 어니부기 같은 매력과 범접할 수 없는 포스로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그러나 최근 ‘프로듀스 시리즈’ 조작 논란이 터지면서 김종현의 합격 여부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사가 쏠리고 있다. 워너원 최종 멤버 중 한 명이 조작됐다는 사실이 발각된 것이다. 피해자는 김종현이라는 여론이 강한 가운데, 아직 확실하게 드러난 것은 없다.

한편 JR, 아론, 백호, 민현, 렌이 소속된 뉴이스트는 지난 10월 미니 앨범 ‘The Table’의 타이틀곡 ‘LOVE ME’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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