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서현진이 tvN 새 월화드라마 '블랙독'으로 돌아온다.
지난 11일 매니지먼트숲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현장숲찍 #월화요정 이 돌아 온다아 오늘의 블랙 #현진 정말 아름다WAR. #고하늘 만나기 D-5 ‼️‼️ 12월 16일 안방 1열 저요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날 오후 서울 구로구 구로동 신도림 라마다호텔에서 진행된 tvN 새 월화드라마 '블랙독'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서현진이 담겼다. 그는 검은색 블라우스에 검은색 치마를 매치했다. 청순하면서도 단아한 매력을 뽐내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짧은 단발머리가 돋보인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 단발도 예쁘네", "너무 예쁘신 거 아니에요?", "드라마 기대 중이에요~", "블랙독 완전 기대 중이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tvN ’블랙독’은 기간제 교사가 된 사회초년생 고하늘(서현진 분)이 우리 삶의 축소판인 ‘학교’에서 꿈을 지키며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서현진은 극 중 사립학교라는 치열한 전쟁터에 내던져진 신입 기간제 교사 ‘고하늘’ 역으로 분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특히 고하늘은 사회초년생인 바. 서현진은 이 캐릭터를 위해 머리카락을 짧게 잘랐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블랙독’은 오는 16일(월) 밤 9시 30분 첫 방송되며 인물관계도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