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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양치승 관장 헬스장 김동은 원장, 초밥 40접시 먹다 조는 장면 '최고 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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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양치승 관장 헬스장에서 필라테스를 운영 중인 김동은 원장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12월 8일(일) 방송으로 4주 연속 시청률 상승을 기록했다. 이날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시청률은 1부 7.7%, 2부 12.2% (TNMS, 전국)를 기록했다. 특히 양치승 관장과 김동은 필라테스 원장이 초밥 먹방 장면에서 시청률이 14.2% (TNMS, 전국)까지 상승 하며 최고 1분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33회 2부에서는 대회를 앞두고 직원들의 몸 관리를 시작한 양치승 관장의 이야기로 꾸며졌다. 대회 준비에 앞서 체육관 트레이너들의 인바디 검사 결과를 확인한 양치승 관장은 본격적으로 트레이너들의 몸 관리에 돌입했다. 운동 후 체중 증가가 필요한 트레이너와 김동은 원장을 위해 회전 초밥집을 찾았다.

회전 초밥을 맛있게 먹던 양치승 관장은, “최고 기록이 50접시”라는 말에 강한 승부욕을 드러내며 50접시 이상 먹으면 10% 할인해준다는 약속을 받아낸다. 

기록에 대한 의지를 불태운 결과 51접시를 비우고 현주엽 감독 기록을 깨고 ‘당나귀 귀’ 최고 먹방 기록을 세운다.

현주엽-김동은 원장 /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캡처
현주엽-김동은 원장 /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캡처

초밥 접실 탑을 쌓고 싶다던 김동은 원장은 평온한 표정으로 2~3개씩 담긴 초밥 40접시를 비운 뒤, 식곤증으로 조는 귀여운 모습이 포착되었다. 

이를 보던 김숙은 “현주엽 감독 느낌이 난다”며 ‘먹플갱어 식사 배틀’을 요청해 추후 두 사람의 대결이 펼쳐질 가능성을 열었다.

대한민국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셀럽’ 보스들과 ‘미생’ 직원들의 일터와 일상 속 동상이몽을 돌아보는 역지사지×자아성찰 예능 프로그램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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