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입이 떡 벌어지는 재능 몰빵인 것 같은 ★’ 1위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헨리가 네티즌들이 뽑은 ‘입이 떡 벌어지는 재능 몰빵인 것 같은 스타’ 1위에 등극했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 디시’ 측은 ‘볼 때마다 입이 떡 벌어지는 재능 몰빵인 것 같은 스타는?’의 랭킹 순위를 공개했다.

해당 투표는 12월 1주차인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헨리는 총 53.6%의 득표율을 받으며 랭킹 1위에 등극했다. 이어 김연우, 메시가 순위권에 올라섰다. 

그의 투표 매력순위는 ‘뛰어나다’, ‘열정적’, ‘4차원의’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헨리는 홍콩인 아버지와 대만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중국계 캐나다인으로 캐나다에서 자랐다. 

그 후 한국으로 온 그는 2008년 슈퍼주니어-M 1집 '迷(미)'로 처음 데뷔했다. 예능 ‘진짜 사나이’에서 두각을 드러낸 그는 ‘우리 결혼했어요‘,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등에 출연하며 예능감을 키웠다.

현재 헨리는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이시언, 기안84와 트리오를 결성해 활약하고 있다. 

한편 헨리는 버클리 음대 출신으로 뛰어난 음악성을 선보이고 있다. 이에 헨리는 ‘비긴어게인’ 시리즈에 출연하며 독보적인 음색을 뽐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