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백종원의 골목식당’ 평택 할매국수, 모녀의 찰떡 호흡에…‘솔루션 보람 가득‘

(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 평택 할매국수집이 벡종원의 솔루션에 완벽히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11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백종원에게 고민 상담 후 달라진 모습으로 변화된 모녀 할매국수집이 전파를 탔다. 

백종원은 할매국수 시식을 하며 "추운 날 딱이다"라며 "담백해서 좋다"고 말했다. 열심히 흡입한 그는 "역시 김치가 함께 라면 배가 되는 맛으로 맛이 일정해서 좋다"고 말했다. 

백종원은 모녀에게 일하는데 문제는 없냐고 묻자 "다 좋은데 손님이 나간 뒤 상을 치우고 받고 싶은데 계속 들어오니까 힘들다"고 털어놨다. 이에 백종원은 대기표 같은 걸 받으면 좋다고 말했다. 

이름 대기표를 만든 뒤 평택 할매국수집은 뛰어난 회전률을 보였다. 딸이 주문을 받으면 엄마는 국수를 삶는다. 엄마가 국수 패스하면 딸이 위에 재료를 내고 손님에게 전달한다.

엄마는 딸에게 "이 시간엔 배고프니까 조금 더 줘야겠다"라고 말했고 딸은 엄마를 보며 귀엽다고 웃었다.  

이후 브라이언이 특별 출연해 심플한 메뉴에 만족하며 김밥과 김치의 조합에 극찬했다. 

공개된 평택 할매국수집은 맛X할매집으로 위치는 경기 평택시 원평2로에 위치해있다. 

백종원이 출연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