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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백종원의 골목식당’ 수제돈가스집 사장, 김성주와 김치볶음밥 대결 "내가 만든게 더 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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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 백종원이 수제돈가스집 사장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11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평택 뒷골목 원평동 편의 마지막 솔루션이 진행됐다.

비장한 모습의 백종원은 “본인의 주장이 강한 분은 손님들의 의견에 돌아갈 수 있다”며 돈까스집 사장님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마지막으로 김치볶음밥 시식에 나선 골목식당MC진. 

맛을 본 정인선은 “케찹밥같다. 후라이팬을 안한 느낌이다”라고 이야기했다. 백종원은 “고온의 기름을 써야한다. 왜 내가 말하는걸 안 믿는 곳이 있지?”라며 어이없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김성주가 나섰다. 

김성주는 볶음밥 대결에 앞서 “먹어보기만했지 잘 해야할텐데”라고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장은 “(아까) 실패작이 갔다. 모양이 그렇다. 맛은 가르쳐주신대로 최선을 다해서 했다”고 변명을 늘어놨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캡처

“3년간 백종원의 옆에서 볶음밥하는 걸 봤다. 혹시 도움이 될까해서 왔다”고 이야기했다. “식용유는 계량했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사장은 “기름은 별로 상관없지 않냐. 돼지기름이 있다”고 백종원 솔루션과 반대되는 말을 이어갔다. 

수제돈가스집 사장은 “대표님은 불을 세게하라고 하셨다. 근데 내가 불 공포증이 있다. 최대한으로 쓰고 있다”며 이야기했다. 

김성주의 베이스를 본 사장은 “확실히 기름을 많이 넣은게 차이가 난다”며 밥을 볶기시작했다. 기름을 많이 넣은 김성주의 볶음밥을 본 사장은 “기름이 많아서 느끼하지 않을까 (걱정된다)”고 이야기했다.

맛을 본 정인선은 “사장님 볶음밥이 더 느끼하다”며 신기해했다. 김성주의 볶음밥을 맛 본 사장님은 “개인적으로는 정말 맛있는데 기름이 (많다). 내 건 담백하다고 하면 기름진 맛이 있다”고 설명했다.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요식업 대선배 백종원 대표가 각 식당의 문제 케이스를 찾아내고 해결 방안을 제시해 식당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교본’이 되어주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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