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골목식당’ 포방터 돈까스집, 제주도 이사 후 첫 개시…새벽부터 대기줄

(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 포방터 특집에 출연해 실력을 인정받고 이후로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포방터 돈가스(돈까스)집이 제주도로 이전 후 각종 루머에 해명한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포방터 돈가스집이 제주도로 가게를 이전하는 과정을 그려낼 예정이다.

포방터 돈가스집은 방송 출연 이후 가게 오픈 전부터 대기줄이 끊이지 않을 정도로 인기가 엄청났다. 그러나 수많은 사람이 몰리면서 상가 주변 주택에서 소음에 대한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

또한 프랜차이즈를 낸다는 의혹이 떠오르며 포방터 돈가스집은 각종 루머와 악플에 시달려야 했다.

이에 사장부부는 백종원과 상담 끝에 제주도로 이사를 결정했다. 이에 대해 제주도 이전 결정부터 정착까지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금일(12일) 제주도 이전 후 첫 오픈하는 돈가스집은 새벽부터 텐트를 치고 기다리는 대기줄 행렬 목격담이 이어지고 있다.

해가 뜨기 전인 새벽부터 대기 인원이 100여명이 넘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포방터 돈가스(돈까스)집의 제주도 정착기는 오는 18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