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서울 성북동에 위치한 전통만두국 집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30년 넘은 대박 만둣국집이 전파를 탔다.
가게 주인은 "옛날 처음부터 지금까지 형제가 뭉쳐서 하는 곳이다"고 가게를 설명했다.
허영만은 가게 김치 만둣국을 맛보고 "이 집이 국물이 아주 괜찮네"라고 말하며 극찬했다.
또한 "다른 놈들이 들어올 틈을 안 주네, 간이"라고 덧붙였다.
전통만두국 가게에 판매되는 메뉴는 부추만두, 전통만두국, 부추만두국, 전통떡만두국, 부추떡만두국, 접시만두, 떡국, 녹두지짐, 만두전골이 판매되고 있다.
전통만두국 위치는 서울 성북구 안암동3가 99에 위치해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한편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11 19: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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