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허영만이 지리산 골짜기까지 오게 하는 '산닭구이' 맛에 반했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허영만이 '산닭구이' 맛을 평가했다.
이날 허영만은 '산닭구이' 맛을 보자 "쫄깃쫄깃하니 맛있네"라고 말했다.
이어 "닭고기가 두께를 적당히 해서 고루고루 익어서 맛이 훨씬 나"라고 설명했다. 또한 닭똥집을 맛보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허영만은 "입을 호사스럽게 하는 맛이지"라며 고추 장아찌를 넣은 쌈을 한 점 싸 입으로 향했다.
"닭은 대부분 삶아서 먹잖아요"라며 주인장에게 말하자 "그런 건 아무 데서나 먹어요"라며 "손님들이 여기 골짜기에 뭐하러 여기까지 오겠어요"라며 맛에 대한 자부심이 있었다.
산닭구이를 판매하는 가게의 위치는 구례군 토지면에서 판매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위치는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05 15: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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