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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송가인-홍자, 민낯에도 아름다운 미모 포텐…소속사가 공개한 ‘미국 투어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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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미스트롯’ 송가인과 홍자가 민낯에도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9일 송가인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은 공식 포스트에 ‘송가인과 ‘미스트롯’ 멤버들 하와이, 뉴욕 무슨 일?’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게시글 속에는 ‘미스트롯’ 미국 투어 콘서트 당시 송가인을 비롯해 숙행, 홍자, 정미애, 김소유 등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특히 송가인과 홍자는 민낯의 얼굴을 공개한 가운데 무결점 미모를 자랑했다.

송가인-홍자 / 포켓돌스튜디오 공식 포스트
송가인-홍자 / 포켓돌스튜디오 공식 포스트

이를 본 팬들은 “송가인 님 홧팅~ 엄마아리랑 최고 최고 대박”, “숙행님 가인 님 사랑합니다. 트롯걸 모두 홧팅”, “미스트롯걸 모두 모두 이쁘다 수고하셨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트로트 가수 송가인은 올해 나이 34세이며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1위 진을 거머쥐며 트로트 붐을 일으켰다. 또한, 어머니와 아버지가 ‘아내의 맛’에 고정 출연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그는 ‘아내의 맛’, ‘전지적 참견시점’, ‘마이 리틀 텔레비전’ 등 출연했다 하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는 대세로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최근 송가인은 최근 단독 리사이틀 ‘Again(어게인)’을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개최해 성공리에 마쳤다.

가수 홍자는 올해 나이 35세로 2012년 1집 ‘왜 말을 못 해’, ‘울보야’로 데뷔했다. 최근 신곡 ‘어떻게 살아’ 발매에 이어 콘서트까지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또한, ‘부라더 시스터’에서 오빠와 여동생이 함께 출연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인천에서 열리는 ‘미스트롯’ 전국투어 청춘 콘서트가 14일 진행되며 이후 진선미와 함께하는 디너쇼가 29일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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