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오창석이 ‘라디오스타’에서 여자친구 이채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1월 오창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날렵한 턱선과 콧대를 자랑하는 오창석의 옆모습이 담겨있다. 미국 여행 중 찍은 사진을 추측된다. 당시 이채은이 미국 여행에 합류한 사실과 비슷한 시기에 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이 공개되며, 이채은이 찍어 준 사진이 아니냐는 궁금증이 이어지고 있다.
누리꾼은 “사진은 채은언니가 찍어주신거예요?” “분위기 있으시고 너무 멋지세요” “채은 씨하고 같은 장소에서 찍었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은 ‘연애의 맛’에서 소개팅을 통해 만나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화제를 모았다. 오창석의 소개팅녀로 등장한 이채은은 현재 르노삼성자동차 레이싱팀에 속한 모델로 활동 중이다.
이들은 특히 올해 나이 38세인 오창석과 25세인 이채은이의 나이 차이가 13살이라는 사실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11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 오창석은 이채은의 생일에 역대급 이벤트를 선보인 사실을 공개한다. 이들의 러브스토리는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