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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민우혁, LPG 출신 부인 이세미와 다정한 시간…‘닮아가는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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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대한외국인'에 출연하는 뮤지컬 배우 민우혁이 주목 받고 있다.

최근 그룹 LPG 출신 이세미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내 베프랑 빵먹으러 #출출하다는핑계 #목마르다는핑계 먹으면서 #수다떨기"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세미는 남편 민우혁과 함께 밝은 표정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민우혁과 부인 이세미는 편안한 패션과 자연스러운 포즈 등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세미 인스타그램
이세미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행복하세요", "점점 닮아가는 것 같아요", "예쁜 부부", "선남선녀 부부입니다", "알콩달콩" 등 다양한 내용의 댓글을 남겼다.

올해 나이 36세인 이세미는 지난 1996년 EBS 청소년 드라마 '내일'로 데뷔했다. 또한 이세미는 성인이 된 이후 그룹 LPG의 멤버로 활동하기도 했고, 현재 직업은 쇼핑호스트다.

이세미의 남편은 뮤지컬 배우 민우혁이다. 민우혁의 올해 나이는 37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살이다. 민우혁과 부인 이세미는 결혼 이후 슬하에 아들 1명을 자녀로 두고 있다.

현재 민우혁은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에서 주서연(오연서)의 큰 오빠이자 수입차 딜러인 주원재 역을 연기하고 있다. 또한 민우혁은 오는 17일 개막하는 뮤지컬 '영웅본색'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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