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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미스트롯’ 출연 당시 과거 사진보니 ‘파격 스타일링’…변함없는 미모-몸매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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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가수 송가인을 배출시킨 ‘미스트롯’의 남자 버전 ‘미스터트롯’의 방영을 앞두고 송가인의 과거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월 송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송 보시고 댓글 남겨주시고 연락주시고 너무나 큰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노래 하겠습니다! #미스트롯”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가인은 머리 일부를 레게머리라는 파격스타일링으로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지금과 다를 바 없는 브이라인 미모와 아름다운 미소가 눈에 띈다.

이를 본 누리꾼은 “헤어스타일 멋져요” “노래와 춤 다 잘하세요” “내 눈엔 송가인만 보여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송가인 인스타그램
송가인 인스타그램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인 그는 본명 조은심으로, 2012년 데뷔했으나 오랜 무명을 지나 ‘미스트롯’에서 진(眞)을 차지하며 본격적으로 인기고공행진을 달리기 시작했다.

이를 반증하듯 송가인은 ‘뽕 따러 가세’ ‘아내의 맛’ 등에 고정 출연뿐만 아니라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러브콜을 받아 출연하는 방송마다 시청률을 상승시켰다.

최근 송가인은 ‘미스트롯’ 멤버들과 함께 전국투어 ‘청춘 콘서트’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지난달 29일 청주 공연을 시작으로 서울, 익산, 울산, 인천, 안양, 대구, 부산, 수원, 경주, 의정부, 성남, 천안, 안동, 고양, 강릉, 부천, 광주, 진주, 창원 등에서 무대를 가진다.

한편 ‘제2의 송가인’을 꿈꾸는 ‘미스터트롯’이 2020년 1월 첫방송을 앞둔 가운데 심사위원, 참가자들이 공개되며 연일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심사위원에 동방신기 출신 김준수, 장윤정, 신지, 이무송, 노사연 등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또 스타강사, ‘프로듀스X101’ 참가 출신 등 특이한 이력을 가진 참가자들이 공개돼 첫방송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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