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미스트롯' 연말 콘서트를 앞두고 있는 송가인의 일상에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달 10일 송가인은 사진의 인스타그램에 "친구덕분에 예쁜옷♥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앵무새가 그려진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나이가 가늠가지 않는 상큼한 비주얼이 인상적이다.
포켓돌스튜디오 소속으로 알려져 있는 송가인은 올해 34세인 가수로 지난 2012년 ‘사랑가’로 데뷔했다. 이후 ‘항구 아가씨’, ‘거기까지만’ 등을 발표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다.
또한 '뽕 따러 가세'와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예능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던 송가인은 하차 소식을 알리며 지난 3일 데뷔 후 첫 리사이틀 '가인이어라'를 개최했다. 이날 공연은 MBC를 통해 10일 특집쇼로 방송되며 그 화력을 증명했다.
한편, 송가인은 울산, 인천, 대구 등에서 '미스트롯' 전국 콘서트로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오는 29일 '미스트롯 진선미와 함께하는 디너쇼'도 개최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10 11: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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