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가요무대’ 한담희가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달 26일 한담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에헷 오늘 MBC충북에서.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담희는 귀여운 피켓 머리띠를 쓰고 미모를 뽐내고 있다.
이를 본 팬들은 “라디오 직관 잘하고 갑니다. 또 좋은 추억 쌓고 가요” “더 이뻐지시네요” “천사담희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1세인 한담희는 지난해 ‘인생이란’으로 데뷔한 트로트 가수다. 그는 올해 초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3라운드 3차 경연까지 진출했다.
아쉽게 ‘미스트롯’에서는 탈락했지만 그 후 첫 미니앨범 ‘달빛연가’를 발매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한편 한담희는 9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KBS1 ‘가요무대’에 출연한다. ‘가요무대’는 흘러간 노래와 트로트를 부르며 향수와 추억을 되새기는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으로, 지난 1985년부터 방영됐다. 매주 월요일 방송되고 있다.
이날 ‘가요무대’에는 한담희와 함께 윤수일, 최진희, 문희옥, 이자연, 조승구, 위일청, 강진, 성은, 노고지리, 유미리, 반가희, 도윤, 박일준, 이재성 등이 출연해 무대를 빛낸다. 한담희는 김상희의 ‘처음 데이트’를 부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