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언니네 쌀롱’ 슈스스 한혜연이 가녀린 라인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지난 5일 한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말을 우리 베이뷔들을 위한 본격 파티퀸룩 제안과 선물 제안이 궁금하다면 당장 유튜브 슈스스tv를 들여다보세용 #인생 뭐 있어 #슈스스일상 #슈스스티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연은 유튜브의 한 장면을 담았다. 그는 연말을 맞이해 파티룩을 선보이며 화려한 반짝이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방송과 달리 가녀린 다리 라인이 돋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다이어트 비법 좀~~너무 이쁘긴거아니에요??”, “어마 지금이 그!!! 리즈 시절이신가요? 몸매가 대박”, “언니 왜 슈스스가 아니라 슈퍼모델이 된 거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타일리스트인 한혜연은 올해 나이 48세로 장윤주, 한혜진 등 국내 탑 모델들과 이효리, 한지민, 소지섭 등 국내 유명 연예인들과 절친한 사이인 동시에 스타일 리스트를 맡아 화제에 오른 바 있다.
그는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 ‘겟 잇 스타일 2014’, ‘넥스트 뷰티 크리에이터스’ 등 주로 뷰티나 패션 관련 프로그램에 참여하다 지금은 ‘나 혼자 산다’, ‘현장 토크쇼’, ‘마이 리틀 텔레비전’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특히 ‘나 혼자 산다’에서 최근 출연하기 시작하면서 출연자들과도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다.
한혜연이 출연하고 있는 MBC ‘언니네 쌀롱’은 스타의 의뢰를 받은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들이 프라이빗한 살롱에 모여 스타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 변신시켜주는 신개념 메이크 오버 토크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