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신서유기7’ 강호동이 스머프로 분장한 근황을 전했다.
10일 신서유기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울면안대 매주 금요일 밤 9시 10분 <신서유기7>’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호동이 ‘신서유기7’ 방영 당시 스머프 칠을 하고 직접 용인에서 춤을 추던 모습으로 산타가 아닌 스머프 산타로 변신한 모습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으악 울뻔했다", "깜짝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 안 울고 있던 아이도 울거 같네요!", "깜짝아 ㅋㅋㅋㅋㅋㅋㅋ"등 강호동의 재등장한 스머프 분장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지난 6일 방송에서 멤버들은 함께 스머프 분장을 하고 용인에 출몰해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장면이 방송을 탔다. 방송 전부터 충격적인 스머프 분장에 큰 기대를 모았던 바, 방송을 통해서도 강호동만의 매력을 제대로 보여줘 시청자들을 즐겁게했다.
지난 9월부터 5분간 총 10부작으로 구성해 TV 방영하고 10~20분짜리 풀버전은 유튜브로 공개한 ‘아이슬란드 세끼’는 독특한 구성임에도 불구 안정적인 시청률을 기록하며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한편 강호동은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십오야를 통해 공개된 ‘라끼남’(라면끼리는남자)을 선보였다. ‘라끼남’은 강호동의 평소 생활 습관을 이용해 다양한 시간, 장소에서 온갖 재료를 활용해 만드는 라면 쿡방과 먹방 예능으로 ‘아이슬란드 세끼’를 통해 6분짜리 TV예능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강호동이 출연하는 ‘라끼남’은 10일 채널 Olive를 통해 정오, 오후 8시 15분 1회가 재방송된다.
강호동이 출연하는 tvN ‘신서유기7-홈커밍’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