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불타는 청춘’ 이연수가 최성국, 박선영 커플을 질투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청춘들이 충청도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여행에는 오랜만에 안혜경, 이연수 등이 합류했다. 최성국은 이광규를 빼고 “오늘 물 좋은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하지만 이연수는 “남자 물은 아직도 아 바뀌냐? 이게 몇 년째야”라며 “왜 그대로 고여있어”라고 촌철 살인했다. 최성국은 또 한 번 “광규형 잠깐만 옆에 있어봐. 이 정도면 괜찮지 뭘 바라”라고 우기며 이연수와 티격태격 케미를 보여줬다.
그 가운데 김광규는 “연수가 미국 부부 뺏기더니 예민해졌네”라며 “연수야 성국이가 위자료가 세대. 이건 헤어지기 싫다는 거지”라고 말했다.
이연수는 “그럼 뭐해요. 커플룩까지 입었던 것 같은데”라고 귀엽게 질투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최성국과 이연수, 박선영은 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 50세 동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10 15: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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