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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온 마스' 김재경, 남다른 몸매+이기적 비율 뽐내는 일상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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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최근 '라이프 온 마스'가 OCN에서 재방송되고 있는 가운데 출연 배우 김재경(나이 32세)의 근황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달 18일 레인보우 김재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저녁 9시50분 KBS joy #무엇이든물어보살 에서 만나요오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재경의 전신이 담겼다. 그는 몸에 딱 붙는 티셔츠에 루즈한 핏의 청바지를 입은 모습이다. 거기에 군더더기 없는 재킷과 사각 미니백을 매치해 깔끔한 패션을 완성했다. 작은 얼굴과 볼륨감 넘치는 몸매, 긴 기럭지 등이 감탄을 자아낸다.

레인보우 김재경 인스타그램
레인보우 김재경 인스타그램

이를 본 누리꾼들은 "몸매도 패션도 최고예요", "와 진짜 비율 좋다", "드라마 보고 팬됐어요", "레인보우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재경이 출연한 '라이프 온 마스'는 꿈인지 현실인지 알 수 없는 1988년, 기억을 찾으려는 2018년 형사가 1988년 형사와 만나 벌이는 신나는 복고 수사극. 정경호, 박성웅, 고아성, 오대환, 노종현, 전석호, 유지현, 김재경 등이 출연했다. 

극중 김재경은 탤러트가 꿈인 화장품 외판원 한말숙 역을 맡아 맛깔나는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호평받았다.

한편, 김재경은 2012년 드라마 '몬스터'로 첫 연기에 도전했다. 이후 '응답하라 1994' '감격시대-투신의 탄생' '신의 퀴즈4' '터닝포인트' '고결한 그대' '마담 앙트완' '라이프 온 마스' '초면에 사랑합니다'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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