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맛 좀 보실래요’에서 함께 호흡 중인 심이영, 서도영 배우의 촬영장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11월 심이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저씨! 얼굴 좀 피라구요~ 활~짝 #최강패피 #옷걸이가좋으니 #뭘입어도뭔들 #걸치면옷이지 #퇴원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심이영의 옆에 선 서도영은 화려한 꽃무늬 패션의 바지와 언발란스한 셔츠 차림에 슬리퍼를 신고 편안한 모습으로 심드렁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은 “도영씨 귀여워~ 이런 스타일로도 품위가 있어요” “두 분 다 너무 예쁘고 멋지세요” “내가 좋아하는 두 분이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에서 강해진 역으로 분해 시청자들의 아침을 함께하고 있는 배우 심이영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다.
심이영은 지난 2014년 2월 배우 최원영과 결혼식을 올리고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최원영은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다.
이들은 지난 2013년 6월 23일 총 50부작으로 방영종료한 드라마 ‘백년의 유산’으로 연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10 11: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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