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맛 좀 보실래요’ 한가림이 팬들이 보낸 커피차를 인증했다.
한가림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맛좀보실래요 고마워요 엄청 힘이되었어요 사랑합니다 내사랑들♡ #충성할게요 #주리잘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가림은 커피차를 배경으로 서서 서하준과 함께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극 중 두 사람의 관계 때문에 묘한 긴장감을 자아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상하고 빨리 잘돼야 해요♥”, “싸울까봐 걱정되는데~~”, “완전 귀여우신 가림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6년생으로 만 33세인 한가림(본명 안현희)은 2012년 드라마 ‘맛있는 인생’으로 데뷔했다.
이후 '주군의 태양', '징비록', '미녀 공심이', '밥상 차리는 남자' 등의 작품서 맹활약했다.
최근 KBS2 드라마 '조선로코 - 녹두전'서 노연분 역으로 출연했던 그는 현재 ‘맛 좀 보실래요’서 정주리 역으로 출연 중이다.
한편, 유쾌 발랄 가족 통속극을 표방한 아침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는 120부작으로 예정되어 있으며, 평일 오전 8시 35분에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