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 중인 방송인 지연수가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과거 지연수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즐겁고 유쾌한 동치미 오늘밤 11시 MBN #속풀이쇼동치미 본방사수 나는야 동치미 #홍요 #오늘밤 #11시 #전적으로동치미를보셔야합니다 녹화장에서 만난 #벤쯔 결혼축하드려요^^"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연수는 '동치미'에 함께 출연한 임예진., 김영옥 등과 함께 환한 미소를 보여주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지연수는 남편 일라이와 함께 아프리카 TV BJ 겸 먹방 유튜버 벤쯔와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올해 나이 40세인 지연수의 과거 직업은 레이싱모델이었다. 결혼 및 출산 이후 레이싱 모델계를 떠난 지연수는 현재 방송인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지연수의 남편은 가수 일라이다. 일라이는 미국 국적의 재미교포 3세로, 아이돌 그룹 유키스 멤버로 데뷔했다. 현재는 팀을 탈퇴하고 홀로 서기에 나선 상태다.
일라이의 올해 나이는 29살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1살이다. 지연수와 일라이는 결혼 이후 슬하에 아들 1명을 자녀로 두고 있다.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 중인 지연수와 일라이는 나이 차이가 많은 부부의 고충부터 주변의 시선, 결혼 이후의 삶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이야기하며 주목 받고 있다.
지연수와 일라이 부부가 출연하는 '속풀이쇼 동치미'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50분 MBN을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