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백예린이 첫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두고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9일 백예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ur day will com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예린은 화려한 의상과 새침한 표정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오랜만에 보는 그녀의 모습이 팬들로 하여금 반가움을 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진짜 너무 아름다우세요", "우리 언니 너무 멋있자너"등의 반응을 보였다.
10일 발매되는 백예린의 첫 정규앨범 ‘Every letter I sent you.’에는 총 18곡이 수록되며,그동안 미발매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0310’, ‘Square(2017)’, ‘Bunny’ 곡들이 포함되어있어 해당 곡들의 발매를 오랜 시간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낸다.
또한 백예린이 전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독립 레이블 ‘블루바이닐(Blue Vinyl)’을 설립한 이후 첫 행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백예린의 정규앨범 ‘Every letter I sent you.’은 12월 10일 저녁 6시 모든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10 00: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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