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임신 9개월 차인 박슬기가 한혜진이 찍어준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박슬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50cm 내 키를 200cm로 만들어 주신 #달심 #한혜진 언니께 #무한감사 #섹션tv연예통신 #대국민인터뷰 PHOTO BY #한혜진 @modelhanhyeji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다섯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산부용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한 담겨 있다. 특히 한혜진이 찍은 독특한 사진 구도가 눈길을 끈다.
현재 박슬기는 임신 34주 9개월 차로, 곧 출산을 앞두고 있다. 1986년생으로 나이 34세인 박슬기는 2016년 7월 1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했다. 남편의 직업은 광고회사 PD로 알려졌다.
네이버 건강백과에 따르면 임신 9개월 차 뱃 속 아기의 키는 약 45~48cm, 몸무게는 약 2.3~2.6kg이다.
피하지방이 늘면서 몸 전체가 통통해지며, 외부 자극에 반응하지만 움직임은 매우 둔한 편이다. 웃고 화내고 찡그리는 등 다양한 표정을 지으며 감각 체계가 완성된다.
현재 박슬기가 리포터로 출연 중인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