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보좌관 시즌2’에서 활약 중인 신민아가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최근 신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본방사수 ~ 보좌관 시즌 2 오늘 첫방송”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민아는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카메라를 향해 웃고 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상큼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드라마에 함께 출연 중인 김동준은 “의원님 본방사수 가시죠!!!”라고 댓글을 남기며 훈훈한 팀워크를 자랑했다. 누리꾼들은 “언니 미모 무엇”, “당연히 본방사수해야죠”, “진짜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근 신민아는 ‘보좌관’에 출연해 한층 성숙해진 연기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그가 출연한 ‘보좌관’은 스포트라이트 뒤에서 세상을 움직이는 리얼 정치 플레이어들의 위험한 도박. 권력의 정점을 향한 슈퍼 보좌관 장태준의 치열한 생존기를 그린 작품.
극중 신민아는 비례대표 초선 의원이자 유리천장에 도전하는 정치인 강선영 역으로 분해 당당한 매력을 선보였다. 신민아를 비롯해 이정재-김갑수-정진영-김동준-이엘리야 등이 출연해 몰입도 넘치는 연기와 스토리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던 ‘보좌관’은 시즌2로 시청자를 찾고 있다.
‘보좌관 시즌 2’는 금빛 배지를 거머쥔 국회의원 장태준의 위험한 질주, 그 치열한 여의도 생존기. 총 10부작으로 종영까지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한편, 신민아는 김우빈과 공개 열애 중이다. 김우빈의 비인두암 투병에도 서로를 격려하며 4년동안 열애를 이어오고 있는 두 사람은 최근 김우빈이 ‘보좌관’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내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