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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관 시즌2’ 신민아, 김우빈이 반한 나이 잊은 미모…‘명불허전 단발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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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보좌관 시즌2’에서 활약 중인 신민아가 화보 속 완벽한 미모를 뽐냈다. 

최근 신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9/20FW A day with Mina MICHAA x MINA”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민아는 그레이톤의 슈트를 매치해 시니컬한 얼굴을 하고 있다. 트레이드 마크 단발머리로 시선을 사로잡은 그의 패션감각 역시 눈에 띈다. 

누리꾼들은 “팬으로서 항상 응원 중입니다”, “의원님 패션피플이네요”, “진심 여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민아는 모델로 먼저 이름을 알렸다. 이후 ‘아름다운 날들’로 데뷔해 ‘때려’, ‘이 죽일 놈의 사랑’, ‘마왕’,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아랑 사또전’으로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나갔다.

신민아 인스타그램

 특히 사랑스러움 가득한 비주얼과 반전몸매로 남녀불문 많은 사랑을 받은 신민아는 ‘오 마이 비너스’, ‘내일 그대와’, ‘키친’ 등의 작품에서 열일 행보를 이어간 그는 ‘보좌관’으로 오랜만에 안방극장을 찾았다. 

최근 신민아는 ‘보좌관’에 출연해 한층 성숙해진 연기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그가 출연한 ‘보좌관’은 스포트라이트 뒤에서 세상을 움직이는 리얼 정치 플레이어들의 위험한 도박. 권력의 정점을 향한 슈퍼 보좌관 장태준의 치열한 생존기를 그린 작품. 

극중 신민아는 비례대표 초선 의원이자 유리천장에 도전하는 정치인 강선영 역으로 분해 당당한 매력을 선보였다. 신민아를 비롯해 이정재-김갑수-정진영-김동준-이엘리야 등이 출연해 몰입도 넘치는 연기와 스토리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던 ‘보좌관’은 시즌2로 시청자를 찾고 있다. 

‘보좌관 시즌 2’는 금빛 배지를 거머쥔 국회의원 장태준의 위험한 질주, 그 치열한 여의도 생존기를 그릴 예정이며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한편, 신민아는 김우빈과 공개 열애 중이다. 김우빈의 비인두암 투병에도 서로를 격려하며 4년동안 열애를 이어오고 있는 두 사람은 최근 김우빈이 ‘보좌관’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내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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