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이태리 오징어순대집' 알베르토 몬디가 아들 레오의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8일 알베르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자 조기교육 중 ㅋㅋㅋLeonardo learning things that really matter in life #주말에는 #피자 #월요일에는 #이태리오징어순대집 #피자 #조기교육 #leonardo #leo #레오나르도 #레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들 레오는 고사리 같은 손으로 피자 반죽을 밀고있다. 옷에 밀가루가 묻은지도 모른채 열중한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주 훌륭한 사람 되겠군요", "레오 진짜 많이 컸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6세인 알베르토 몬디는 2006년 교환학생 시절 중국의 다롄 외국어대학교에서 지금의 한국인 아내를 만나 4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지난 2014년 JTBC ‘비정상회담’에 이탈리아 대표로 출연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등에서 활약했다.
알베트로가 출연하는 JTBC ‘이태리 오징어순대집’ (기획 성치경 연출 홍상훈PD)은 알베르토가 고향인 이탈리아 미라노로 돌아가 한식당을 오픈해 벌어지는 일들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지난 2일 방송된 '이태리 오징어순대집'은 제1회가 유료가입가구기준으로 전국 시청률 3.1%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