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이태리 오징어순대집' 알베르토 몬디가 훈훈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일 알베르토 몬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술을 후원해야죠!"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알베르토 몬디는 이탈리아 길거리에서 펼쳐진 공연에 후원한 모습이 담겨있다. 무심한듯 빠르게 돌아오는 그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뜬금 없긴 한데 알베형 왜케 잘생김", "티비에서 자주 보고싶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6세인 알베르토 몬디는 2006년 교환학생 시절 중국의 다롄 외국어대학교에서 지금의 한국인 아내를 만나 4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지난 2014년 JTBC ‘비정상회담’에 이탈리아 대표로 출연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등에서 활약했다.
알베트로가 출연하는 JTBC ‘이태리 오징어순대집’ (기획 성치경 연출 홍상훈)은 알베르토가 고향인 이탈리아 미라노로 돌아가 한식당을 오픈해 벌어지는 일들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04 15: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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