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셀럽 '오또맘'의 무보정 몸매가 화제다.
오또맘(본명 오태화)은 지난 9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친님들 혹시 겔럭시워치 광고 아시나용? 얼마전 저 혼영갔다가 그 광고보고 홀딱 반해버렸잖아요. 광고에 나오는 음악두 너무 좋궁 춤추는 모델들 대박 멋짐. 그래서 저두 한번 따라해보았는데.. 죄송합니다ㅋㅋ 에공 암튼 매일이 오늘만 같으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친구야 고맙다잉"이라는 글과 함게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수영장 안에서 비키니 차림으로 춤을 추고 있는 오또맘의 모습이 담겼다. 그외에도 그의 인스타그램에는 바비 인형 같은 몸매를 드러낸 다수의 사진와 영상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오또맘은 귀여운 얼굴에 볼륨감 넘치는 비현실적인 몸매의 베이글녀로 주목받으며 인스타그램 스타로 등극했다. 특히 해당 사진과 영상이 무보정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오또맘의 직업은 블로그에서 쇼핑몰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또맘(오태화)은 1987년 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이며 5살 아들을 두고있다. 대학교에서 현대무용을 전공했으나 졸업과 함께 이른 나이에 남편과 결혼했다. 오또맘은 지난 8월 SNS를 통해 "이혼이 뭐 죄도 아니니까 숨길 필요는 없을 것 같다"며 이혼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과거 강용석 변호사와 도도맘 김미나의 불륜이 화제가 되면서 이름이 비슷한 오또맘도 함께 거론되기도 했다. 그러나 도도맘과는 전혀 다른 인물이다. 당시 강용석 변호사는 자신과 불륜설이 불거졌던 유명 블로거 ‘도도맘’ 김미나 씨의 전 남편이 낸 소송을 취하시키기 위해 문서를 위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2년을 구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