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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맨' 장성규, 인스타 '오또맘' 팔로잉했다 박제…네티즌 "아내가 알아서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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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워크맨' 장성규 아나운서가 인스타그램 셀럽 '오또맘'을 팔로잉했다 박제를 당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오또맘 팔로우 했다가 박제 당한 장성규"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인스타그램 셀럽 오또맘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대박 장성규님 팬인데 대박 영광 요즘 최고 핫한 장성규 아나운서님 저 절대 언팔하지마세용 감사합니다 꺄"라는 글과 함께 팔로우 소식을 전했다.

전업주부인 오또맘은 귀여운 얼굴에 볼륨감 넘치는 몸매의 베이글녀로 주목받으며 인스타그램 셀럽으로 등극했다. 

오또맘 인스타그램
오또맘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 첨 보는데 몸매 대박 완전 베이글녀..여잔데도 반하겠는데", "이게 뭐가 어때서? 내 남편이래도 아무렇지않음", "아내가 뭐라할 일이면 알아서 뭐라하겠지 무례하게 남의 아내 들먹이지 맙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인 장성규는 지난 4월 프리선언과 함께 JTBC 퇴사 후 JTBC 자회사 중 하나인 JTBC 콘텐츠허브와 전속 계약 체결해 아나운서에서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중이다.

장성규는 지난 2014년 아내 이유미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장하준군을 두고있다. 그는 현재 웹예능 '워크맨'을 통해 세상 모든 JOB것들을 직접 리뷰하며 시청자와 소통하고 있는 가운데 라디오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 '슬기로운 어른이생활'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중이다.

오또맘(오태화)은 올해 나이 30세로 5살 아들을 두고있는 전업주부다. 대학교에서 현대무용을 전공했으나 졸업과 함께 이른 나이에 남편과 결혼한 오또맘은 지난 8월 SNS를 통해 "이혼이 뭐 죄도 아니니까 숨길 필요는 없을 것 같다"며 이혼 사실을 고백했다.

오또맘의 남편은 지난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콘필아재'라는 별명을 갖고있는 회원이라는 설이 제기됐으나 해당 회원이 직접 부인하면서 사실무근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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