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에 배우 한고은이 출연해 역사 여행을 떠난다. 이와 함께 한고은과 한고은 남편 신영수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과거 한고은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기억이.. 추억이.. 조금더 소중해 지는 시간이란게 있는가 봐여.. 이렇게 추운날.. 조금더 마음 포근해지는 일들이 많기를 세상에 기원해 봅니다..자꾸 더 추워지는 기온에 의쌰~ 홧팅 전해 봅니다~"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고은은 남편 신영수와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신영수와 한고은은 멋스러운 의상을 입고 부부만의 케미를 뽐내고 있다.
올해 나이 45세인 한고은은 슈퍼엘리트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다. 그는 데뷔 이후 영화 '태양은 없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한고은은 '키스 먼저 할까요?', '불의 여신 정이', '검은 손', '유감스러운 도시', '수상한 가족', '사랑은 아무나 하나'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사랑 받았다.
배우 한고은은 지난 2015년 신영수와 결혼했다. 한고은의 남편 신영수의 나이는 41살이다. 한고은과 신영수는 4살 나이 차이의 연상연하 부부고, 두 사람 사이 자녀는 아직 없다.
한고은은 오는 8일 오후 방송되는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에 출연해 역사적 지식을 뽐낼 예정이다. 한고은이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에서 어떤 활약을 하게 될지 기대된다.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MBC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