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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홍현희, 제이쓴과 키 차이 얼마길래?…남편 직업까지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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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에 함께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킨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가 출연했다. 지난 방송에는 홍현희와 매니저만 출연해 아쉬움을 남겼던 이후, 제이쓴이 함께 출연해 홍현희와 매니저의 관계에 대해 과감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현희는 관찰 시작과 동시에 파라오를 연상시키는 황금팩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머리에 둘러쓴 헤어팩과 얼굴에 팩을 붙인 그대로 집을 나선 홍현희는 샵으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 매니저를 위해 믹서기로 토마토 주스를 갈아주며, 매니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홍현희와 매니저의 일상을 함께 보던 제이쓴은 “두 사람 모두 성격이 급한 점이 비슷하다”며 “주어와 목적어를 자주 생략해 이야기를 한다”며 지적했다.

이어 앞서 방송에서 홍현희가 언급한 ‘천고마비’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던 일화에 대해 출연진이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는 ‘토사구팽’과 ‘낭중지추’의 뜻이 무엇인가에 대해 다뤘다. ‘낭중지추’의 뜻은 ‘주머니 속의 송곳’이라는 뜻으로, ‘인재는 가만히 있어도 눈에 띄는 것을 비유’하는 말이다.

한편 지난 20018년 9월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은 제이쓴과 홍현희는 4살 나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이다. 이들은 결혼 후 각종 방송을 통해 친구같으면서 귀여운 부부 생활을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기 시작했다.

홍현희는 올해 나이 38세이며, 그의 남편인 제이쓴은 인테리어 디자이너 겸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인테리어디자인과 겸임교수로 알려졌으며 올해 나이 34세다.

홍현희 키 152cm, 제이쓴 184cm로 32cm의 키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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