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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간신’ 임지연, 30대 나이 무색한 근황…올해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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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영화 '간신'이 방송 편성되며 출연 배우 임지연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임지연은 올해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에 출연해 열연했다.

지난 5일 배우 임지연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작약꽃"라는 짧은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우 임지연은 연한 핑크빛이 도는 작약꽃을 손에 들고 귀여운 표정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임지연은 시스루 재질이 더해져 어깨 라인 등이 노출되는 디자인의 의상을 입고 있기도 하다.

임지연 인스타그램
임지연 인스타그램

이를 본 팬들은 "어떤 것이 꽃인지 모르겠어요", "이렇게 예쁘고 매력적이면 반칙입니다", "진짜 귀엽다", "사랑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0세인 임지연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의 연기자로 다양한 주제의 다양성 영화에서 경력을 쌓았다. 이후 임지연은 영화 '인간중독'을 통해 상업영화 데뷔했다.

임지연은 상업 영화 데뷔작 '인간중독'에서부터 파격적인이고 과감한 노출 연기를 선보였고, 이후 '간신', '상류사회', '불어라 미풍아', '타짜 원 아이드 잭'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영화 '간신'에서 임지연은 주지훈, 김강우, 이유영 등과 호흡을 맞추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 임지연은 영화 '간신'이 시대물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줬다.

올해 임지연은 드라마 '웰컴2라이프'와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을 통해 대중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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