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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열음, 엄마 윤영주와 똑닮은 미모…레드벨벳 예리와 깜찍함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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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편스토랑' 진세연과 함께 드라마 '간택'에 출연하는 배우 이열음이 주목 받고 있다. 

과거 배우 이열음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열음은 레드벨벳 예리와 함께 밝은 표정을 보여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이열음과 예리는 비슷한 포즈를 취한 상태로 사랑스러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기도 하다.

이열음 인스타그램
이열음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보기 좋아요", "사랑해요", "진짜 예쁘다", "훈훈해요" 등 다양한 내용의 댓글을 남겼다.

올해 나이 23세인 이열음은 ‘고교처세왕’,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가족을 지켜라’,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몬스터’, ‘더킹' 등의 작품에서 활약하며 주목 받았다.

특히 이열음은 데뷔 이후 배우 윤영주의 딸로 알려지며 관심을 끌었다. 이열음의 엄마(어머니) 윤영주는 올해 나이 53세로 지난 1985년 KBS 11기 공채 탤런트로 연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이열음과 절친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예리는 지난 7월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 함께 출연하며 우정을 쌓았다. 두 사람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꾸준히 우정을 자랑하고 있다.

이열음은 오는 14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드라마 '간택-여인들의 전쟁'에서 진세연, 김민규, 이시언, 도상우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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