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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3 천명훈과 결별’ 조희경, 배우 버금가는 미모…고주원♥김보미에도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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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연애의 맛3‘ 천명훈 소개팅녀 조희경의 일상 속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최근 조희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저녁 시두의 느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희정은 라이언 인형을 품에 안은 채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다. 사랑스러운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떻게 이렇게 맨날 이쁠수 있습니까”, “올블랙 원피스 너무 예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5일 방송된 ‘연애의 맛3’에서는 천명훈과 조희경의 데이트가 그려졌다. 100일 전 데이트를 즐겼던 와인 농장을 찾은 두 사람은 그동안의 서운했던 점을 토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희경 인스타그램
조희경 인스타그램

이후 조희경은 멀어져버린 마음을 고백하며 “친한 오빠동생 사이로 지내자”며 고백을 거절했다. 이에 마지막 포옹을 나눈 두 사람은 결국 결별했다. 

두 사람의 결별 소식에 ‘연애의맛 시즌2’에 출연했던 고주원♥김보미 커플에게도 시선이 모이고 있다. 시즌2 종영 당시 김보미는 고주원과 제주도에서 단둘만의 데이트를 즐겼다. 또한 헤어짐을 앞에 둔 채 서로에게 영상메시지를 남기며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하지만 종영 이후 김보미와 고주원에 관련된 별다른 소식이 전해지지 않는 모습에 결별한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돌고 있다. 

한편 올해나이 28세인 조희경은 천명훈과 14살의 나이차이를 보이고 있다. 첫 만남 당시 조희경은 나이차이를 듣고 “좋은 나이”라고 말해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조희경은 현재 모 소셜벤처업체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함께 ‘연애의 맛3‘에 출연하고 있는 김유지♥정준 커플이 공식 열애를 인정해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정준은 이혼 루머 등을 극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애의 맛 시즌3'은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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