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인간극장’에 출연하고 있는 박현민씨와 신화선씨의 일상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1 ‘인간극장’에서는 '내 남편은 무하마드 박' 4부가 전파를 탔다.
지인들과 즐겁게 인사를 나눈 박현민씨는 인도 카레를 대접했다.
신화선씨는 "제가 남편한테 오리고기를 만들자고 했는데 남편이 한국 음식보다는 안 먹어본 음식을 하면 더 좋을 것 같다고 했다"고 인도 카레를 준비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로띠를 반죽하는 방법까지 알려준 박현민씨는 바깥에 있는 지인들까지 불러모았고 오골계 백숙을 비롯한 진수성찬으로 지인들을 이끌었다.
신화선씨는 음식을 덜어주며 "여기다가 레몬즙을 넣어라"며 음식을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꿀팁을 알려줘 훈훈함을 더했다.
KBS1 '인간극장'은 보통 사람들의 특별한 이야기, 특별한 사람들의 평범한 이야기를 비롯한 치열한 삶의 바다에서 건져 올린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평일 오전 7시 50분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06 07: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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