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방수민 기자) '언니네 쌀롱'서 활약 중인 슈퍼스타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부츠와 가방으로 멋을 낸 겨울 패션을 선보였다.
최근 한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오늘의 스타일은 도도&쉬크 포즈~ #인생뭐있어 #슈스스스타일 #슈스스일상 #ootd #dailylook #style"이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연은 갈색 니트와 가방에 검정 조끼를 매치해 시크한 룩을 완성했다. 특히 뱀피 무늬의 부츠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스키니한 핏의 바지에서 드러나는 한혜연의 날씬한 몸매가 다이어트 욕구를 일으킨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늘씬", "이 비율 뭐임? 멋짐 폭발", "다리 왜 이렇게 예뻐요?", "오늘 ootd 너무나 멋있어요", "언니 오늘 최고에요!", "컬러 매치가 역시나", "섹시 멋쟁이" 등 한혜연의 패션 센스를 향한 칭찬을 쏟아냈다.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48세인 한혜연은 국내 대표 유명 스타일리스트로 이효리, 한지민, 고소영 등의 유명 연예인과 장윤주, 한혜진 등 톱모델의 스타일링을 도맡았다.
한혜연은 올 한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스타일리스트의 일상을 공개했으며 현재 MBC '언니네 쌀롱'에 고정 출연 중이다. 프로그램은 스타의 의뢰를 받은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들이 살롱에 모여 스타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 변신시켜주는 신개념 메이크 오버 토크쇼다. 한예슬이 호스트를 맡고 한혜연과 함께 이사배, 차홍, 조세호, 홍현희가 출연 중이다.
뿐만 아니라 한혜연은 지난 2011년 CJ오쇼핑과 협업해 단독 패션 브랜드 '엣지(A+G)'를 론칭했다. 또한 유튜브에 '슈스스 TV' 채널을 개설해 패션 정보를 소개하는 콘텐츠를 게재해 네티즌들의 열렬한 반응을 얻는 중이다. 5일 오후 10시 기준 해당 채널은 구독자 수 약 73만 명을 기록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05 22: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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