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방수민 기자) 슈퍼스타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영하 기온의 한파 주의보 대비 출근길 패션을 소개했다.
2일 오후 한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주부터 본격 영하, 한파 주의보 속 출근길 따스워요~ ootd♥ #인생뭐있어#슈스스일상#슈스스스타일 #ootd#dailylook#style#fashion"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연은 카메라를 향해 활짝 미소를 짓고 있다. 그는 검정 계열의 패턴이 그려진 바지와 검정 부츠에 브라운 계열의 패딩으로 포인트를 줘 시크한 매력의 패션을 완성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따시겠습니다", "저 홈쇼핑보다가 이거 블랙 샀어요 아주 만족입니다", "바지 이뻐요", "우왕 패딩 넘 예뻐요", "따수운데 저리 예쁘다니", "멋져요!", "옷 너무 잘 어울려요", "멋진 언니!", "예쁘고 정말 따뜻해 보이네요", "어떤 옷이든 다 잘 어울리네용"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48세인 한혜연은 국내 대표 유명 스타일리스트다. 이효리, 한지민, 고소영, 소지섭 등 내로라하는 국내 유명 연예인들과 장윤주, 한혜진 등 톱모델의 스타일링을 도맡았다.
On Style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로 방송에 나선 한혜연은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스타일리스트의 일상을 공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뿐만 아니라 한혜연은 지난 2011년 CJ오쇼핑과 협업해 단독 패션 브랜드 '엣지(A+G)'를 론칭했다. 또한 유튜브에 '슈스스 TV' 채널을 개설해 패션 정보를 소개하는 콘텐츠를 게재해 네티즌들의 열렬한 반응을 얻는 중이다. 2일 오후 7시 기준 해당 채널은 구독자 수 약 72만 명을 기록 중이다.
또한 한혜연은 MBC '언니네 쌀롱'에 고정 출연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프로그램은 스타의 의뢰를 받은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들이 살롱에 모여 스타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 변신시켜주는 신개념 메이크 오버 토크쇼다. 한예슬이 호스트를 맡고 한혜연과 함께 이사배, 차홍, 조세호, 홍현희가 출연 중이다.
한혜연이 활약 중인 '언니네 쌀롱'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20분 MBC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02 19: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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