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불타는 청춘’(불청) 안혜경이 이전에 공개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
안혜경은 지난달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이 요상한 포즈를 언제부터 좋아한걸까? ㅋㅋ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혜경은 빨간색 체크무늬 재킷을 입고서 거울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쩍벌' 포즈를 한 채 만족스러운 미소를 띈 그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롱다리ㅎ”, “혜경씨는 롱다리~”, “이런 포즈도 이쁘시다니!!ㅋㅋㅋ”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79년생으로 만 40세인 안혜경은 2001년 22살의 나이에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입사하면서 데뷔했다.
왕성하게 활동하다 2006년 드라마 '진짜 진짜 좋아해'서 첫 정극 출연을 하면서 'TV특종 놀라운 세상'서 하차한 바 있다. 이후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 '바람불어 좋은 날', '학교 2013' 등의 드라마서 모습을 비췄다.
그러다 지난 10월 방영분부터 SBS '불타는 청춘'의 새 친구로 합류하면서 막내로 등극했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최근 방영분서 새친구로 유경아가 출연해 엄청난 화제를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