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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불청) 강경헌, 조하나와 함께한 투샷 눈길…본방사수 독려하는 두 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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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불타는 청춘’(불청) 강경헌이 과거 조하나와 함께한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끈다.

강경헌은 지난달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머나~~!! 쫌 있음 '불청' 시작이에요~~^^"라고 시작되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경헌은 조하나와 함께 어깨동무를 하고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햇빛을 받아 눈부시게 빛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경헌 인스타그램
강경헌 인스타그램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잘 보고 있어요 두 분~”, “배가본드 오상미의 반전매력은 불청으로 보면 됩니다”, “오랜만에 출연하셔서 반가웠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75년생으로 만 44세인 강경헌은 1996년 KBS 슈퍼 탤런트 2기서 포토제닉 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드라마 ‘첫사랑’으로 배우로서 모습을 드러낸 그는 ‘용의 눈물’, ‘전설의 고향’, ‘왕과 비’ 등의 작품에 출연하면서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이후 ‘구해줘’, ‘마녀의 법정’, ‘키스 먼저 할까요?’, ‘프리스트’ 등 다양한 드라마서 열연한 그는 지난해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으로 예능에 데뷔했다. 최근에는 SBS 드라마 '배가본드'서 오상미 역을 맡아 맹활약하기도 했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최근 방영분서 새친구로 유경아가 출연해 엄청난 화제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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