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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세탁 달인, 오염 80% 제거하는 천연 세제는 이것…위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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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생활의 달인’에서 세탁의 달인의 찌든 때 제거 방법이 공개됐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패딩 세탁의 달인이 직접 자신만의 세탁 방법의 비법을 선보였다.

달인은 패딩의 오염된 부분을 제거하기 위해 돼지 비계를 끓인 물에 은행열애 껍질을 넣어 또 한 번 팔팔 끓여냈다.

SBS '생활의 달인' 방송 캡처
SBS '생활의 달인' 방송 캡처

이를 오염된 부분 위에 올려 두고 시간이 흐르자 ‘동질성의 원리’에 의해 오염과 냄새가 80%정도 사라진 것을 제작직 측에서 확인했다.

남은 20%의 오염을 제거하기 위해 달인은 식빵을 갈아 빵가루를 내고 여기에 막걸리를 섞어 패딩에 발라 문질렀다. 달인은 “(패딩에) 단백질이 남아있다. 막걸리에는 다량의 효소 성분이 들어있어 단백질을 분해하는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패딩 세탁의 달인은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에서 가게를 운영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SBS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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