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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은날’ 3대까지 유전되는 독소…식품 속 독소 피하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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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5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서는 독소에 대해 알아봤다. 전문의는 “의학이 발달하기 오래전부터요. 히포크라세트가 모든 독소는독소로부터 온다. 가볍게 여드름부터라든지 고혈압, 고지혈증 그리고심각한 경우는 치매나 암까지도 이 독소에서 시작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혁재 한의사는 “우리 몸에 환경 호르몬이 탯줄이나또는 모유 수유 있죠? 이런 걸 통해서 자손에게 대물림될 수있습니다. 생식세포 있죠? 여기 영향을 미치게 되면 그것이자손들에게 나쁜 형태로, 나쁜 영향을미치게 되는 것이죠. 그와 관련돼 흥미로운 연구가 하나있는데요. 264명 정도의 산모를 대상으로 해서모유를 검사해 봤어요. 그랬더니 산모 중에서 평상시에 피자 배달을 자주 시켜서 먹었던산모들의 모유에서 환경호르몬 농도가더 높게 나왔다는 결과예요. 이 결과를 볼 때는 결국 환경호르몬에 자주 노출될수록 모유가 더 많이 오염될 수 있다는 겁니다”라고 말했다.

MBC ‘기분좋은날’ 방송 캡처
MBC ‘기분좋은날’ 방송 캡처

이어 이날 방송에서는 실제 장을 보는 부부를 만나 음식을 어떻게 장을 봐서 먹는지 살펴봤다. 전문의는 “지금 고르신 식품 중에는 전부 다 독소가 들어 있습니다. 통밀빵에서는 통밀이 문제가 아니고요. 보통 우리가 빵이나 과자 같은 거 부풀리려고 뭐를 넣죠? 베이킹 파우더를 넣게 되는데 바로 이베이킹 파우더가 문제가 됩니다. 실제 한국소비자원에서 106종의 식품을 조사한 결과 알루미늄 성분이 가장많이 들어있던 것이 바로 베이킹파우더였어요. 그러다 보니까 최근에는 이 베이킹파우더를 사용하지 않고 효모라든지 대체제를 사용하는 경우도 많기는 합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뭐 빵을 안 먹을 순 없으니 가능하면 베이킹 파우더 대신에 효모라든지 이런 거를 사용한, 그런 빵을 간식으로만 잠깐잠깐 드시는 게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또 “새해 아침에 전 국민이 다 먹는 떡국, 국수나 떡국 자체가 죄는 없어요. 그렇지만 국수를 제조할 때 생기는 과정이나 국수를 싸고 있는 그 비닐같은 것에 알루미늄이 있다고해요. 그래서 보통 국수를 먹을 때 보통 5분 이상 삶거나 혹은 국수에 나온 물을 사용하지 않으면 한 70% 정도 알루미늄 흡수를 억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집에서 만든 된장은 아무 문제가 없어요. 그런데 마트에서 구입한 된장이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뚜껑에 붙어있는 방부제가 문제다. 마트용 된장을 사면 우선 빨리 그것을 제거하시고 그리고 된장 위에 두꺼운 생김있죠? 두꺼운 생김을 올려놓으세요. 그럼 된장과 산소가 닿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방부제 걱정 없이 오랫동안 보관하고 드실 수 있어요”라고 덧붙였다.

MBC ‘기분좋은날’은 월~금 오전 9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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