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배가본드’ 수지가 아쉬운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지난달 30일 수지는 인스타그램에 "고해리 안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SBS 드라마 ‘배가본드’ 속 배경이 담겨있으며 고해리 역으로 열연한 수지가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블랙 자켓에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는 수지는 아쉬운 마음이 담긴 얼굴로 웃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배가본드 수고했어요", "고생했어요 해리고야 ㅠㅠㅠ" , "달건과 해리는 꼭 다시 만나야합니다!', "안녕 고해리. 곧 스크린에서 만나자 최지영~"등 배가본드 종영의 아쉬움과 곧 개봉될 영화 ‘백두산’에 많은 기대를 보냈다.
이승기, 수지가 출연하는 SBS ‘배가본드’는 23일 마지막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배가본드‘는 최고 시청률 13.0%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배가본드‘ 다시보기는 SBS VOD를 통해 시청이 가능하며 Btv plus, wavve를 통해 시청가능하다.
수지는 영화 ‘백두산’을 통해 하정우와 부부 호흡을 맞춰 큰 화제를 모았다. 하정우는 영화 ‘백두산‘에서 한반도의 운명이 달려있는 비밀 작전에 투입되는 '조인창' 역을 맡았고 배수지는 조인창의 아내이자 재난에 맞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최지영' 역을 맡았다.
영화 ’백두산’은 순수 제작비에만 약 260억원 돈의 금액잍 투자되면서 높은 손익분기점이 책정됐다. ’백두산’의 손익분기점은 약 730만 명으로 알려졌다.
수지가 최지영 역을 맡아 열연하는 영화 ‘백두산’ 개봉일은 오는 19일로 전 극장을 통해 관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