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BLACKPINK) 지수, 리사와 동물 변신 인스타그램…‘제니-로제는 어디에?’

(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블랙핑크(BLACKPINK) 지수와 리사가 동물로 변신한 깜짝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션완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토끼로 분장한 지수와 오리로 변신한 리사가 있다. 특히 지수는 머리는 토끼인데 반해 등에는 거북이 무늬가 있어 색다른 매력을 보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대박이다”, “하트”, “사랑해 지수야”, “리사 누나 중지 왜이리 길어”, “내 사랑 지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16년 그룹 블랙핑크 싱글 앨범 ‘SQUARE ONE’으로 데뷔한 지수는 타이틀곡 ‘휘파람’, ‘붐바야’ 등으로 화려하게 가요계에 첫 걸음을 내딛었다.

이후 ‘불장난’, ‘마지막처럼’, ‘Kill This Love’을 통해 강렬한 이미지를 드러내며 활동했다. 또한 지수는 SBS ‘인기가요’를 진행하며 예능감을 인정받기도 했다.

지난 9월에는 축구선수 손흥민의 경기를 직관하기도 했다. 당시 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경기장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며 “우와 짱!”이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블랙핑크는 최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팬미팅 ‘2019 PRIVATE STAGE [Chapter 1]’을 열고 팬들과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