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과 열애설에 휘말린 블랙핑크(BLACKPINK) 지수가 근황을 전했다.
최근 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리사진작가의 자리를 위협하는 뽀매작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허벅지에 손을 대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늘씬한 키로 완성한 완벽한 패션 센스가 눈길을 끈다.
블랙핑크(BLACKPINK) 지수는 올해 25세인 가수로 지난 2016년 디지털 싱글 앨범 [SQUARE ONE]으로 데뷔했다. 이후 '불장난', '뚜두뚜두(DDU-DU DDU-DU)', 'Kill This Love' 등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Kill This Love'는 전 세계 최단 기록인 2일 14시간 만에 유튜브에서 뮤직비디오 1억뷰를 돌파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지난 11일 데뷔곡 '붐바야'의 뮤직비디오의 유튜브 조회수가 7억뷰를 넘어서는 기염을 토했다. 블랙핑크는 7억뷰의 '붐바야' 뮤직비디오와 앞서 9억뷰를 돌파한 '뚜두뚜두' 뮤직비디오를 통해 K팝 그룹 최초로 7억뷰 이상 뮤직비디오 2편을 보유한 그룹이 됐다.
한편, 지수는 손흥민의 크리스탈팰리스 경기를 런던에서 직접 관전하며 열애설 의혹이 불거졌다.